빅토리아는 활기찬 상업 부문, 주요 R&D 인프라 및 선진 제조 전문 기술의 본 고장이며 그 덕분에 세계적 기업들이 앞다투어 찾는 곳입니다.

이러한 성장 스토리는 산업을 위한 호주 및 빅토리아 정부의 장기적인 노력으로 뒷받침됩니다.

상업 부문은 빅토리아에 기반을 둔 650여개의 기업을 포함하고 있고, 그 가운데 69개 기업이 ASX (호주 증권거래소)에 상장되어 있으며, 전체 시가 총액은 A$830억 달러에 달합니다.

상업 부문 전체에 고용된 인원은 23,000여 명이며, 2014년에 A$127억 달러의 총수입을 올렸고, 이는 2002-03년의 A$33억 달러에서 증가한 것입니다.

멜번에는 호주에서 가장 많은 수의 ASX(호주 증권거래소) 상장 생명과학 기업들이 있고 다수의 기업들이 로슈 (Roche) 및 지멘스 헬스케어 (Siemens Healthcare)와 같은 다국적 기업과 제휴하고 있습니다. 지역 업체로는 의료 및 농업 응용제품을 위한 덴드리머 전달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혁신업체인 스타파마 (Starpharma), 고효능 및 세포 독성 API의 개발, 확장, 및 cGMP의 임상 및 상업적 제조 그리고 완성 의약품을 전문 분야로 하는 IDT Australia가 포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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