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로벌 회계회사 KPMG는 R&D 투자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는 장소 상위 10위권에 호주를 포함시켰습니다

R&D 세금 인센티브는 좀더 효과적이고 좀더 예측가능한 세금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. 호주 정부의 R&D 세금 인센티브는 연간 총 매출액 A$2,000만 달러 미만 기업의 경우 45퍼센트의 환급 가능 세액 공제, 연간 총 매출액 A$2,000만 달러 이상 기업의 경우 해당 자격이 되는 R&D 지출에 대해 40퍼센트의 환급 가능 세액 공제를 제공합니다.

이와 유사한 다른 나라들의 프로그램과 달리, 호주에 있는 기업들은 세금 혜택을 청구하기 위하여 전년 대비 R&D 지출 증가를 입증해야 하는 요건이 없습니다. 또한 자격이 되는 R&D 프로젝트의 지적재산권을 호주에서 유지하기 위한 요건도 없습니다. 이는, 결과적으로 취득한 지적 재산 소유권의 최종 “장소”임에도 불구하고, 연구 및 개발 과정 자체의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.

어떤 임상시험이 R&D 세금 인센티브 자격에 해당하는가?

임상시험이 R&D 세금 인센티브 자격에 해당하려면 호주 법률에 따라 ‘핵심’ 또는 ‘보완’ R&D 활동의 정의를 충족해야 합니다. 적격 청구서에는 적어도 하나의 ‘핵심’ R&D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, 그것은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실험적 활동이어야 합니다.

일부 예외사항은 있지만 일반적으로, 호주에서 착수되는 초기 단계 개발 또는 임상시험(0/I, II 및 III 단계)에서 수행되는 활동들은 적격성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IV 단계 임상시험은 그것이 규제 요건 충족을 위해 수행되고 있을 지라도 핵심 R&D 활동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. 하지만, 그것이 한층 더 깊이 있는 과학적 미지 현상을 해결할 목적의 실험으로 수행되고 있는 경우, 그리고 적격성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, IV 단계 임상시험이 자격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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